최근 주가가 치솟던 종목들이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저가 화장품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일 연속 상승세로 주가가 2000원 가량 오르면서 지난 14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으나 15일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답변했다. 답변 당일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1300원이나 하락하면서 그동안 상승분을 반납하는 듯 했으나 16일 다시 100원이 오르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3.47%가 상승하기도 했다.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6일 연속 상승 행진을 하던 에이텍도 7일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으나 8일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주가는 이날 80원이 하락하고 다음날인 9일에도 30원이 내려앉았으나 10일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서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하락폭을 모두 상쇄하고 더욱 높게 주가가 치솟았다. 특히 16일에는 가격제한폭인 상한가까지 치솟으면서 주가가 3월말 2000원대 후반에서 5200원대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3S도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자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으나 특이 사유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이후에도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리기술역시 6일 연속의 상한가에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으나 사유없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이틀 연속 상승세를 더욱 지속했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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