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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장애연금 지급액 2조원 넘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19 13:53

수정 2009.04.19 13:47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989년 이후 현재까지 15만명에 달하는 장애인에게 2조원 이상의 장애연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장애연금은 국민연금을 납부하기 시작한 이후 장애가 발생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연금공단은 지금까지 14만8800여명의 장애인에게 2조57억원의 장애연금을 연금 또는 일시금 방식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현재 약 6470명의 장애인이 1인당 평균 34만7000원의 장애연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같은 달 288명이 총 30억원의 일시금을 받았다.

한편 공단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1863명의 장애인에게 장애연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연금 대상자가 연금받을 권리를 보호받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김학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