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 자민당, 50조엔 증시안정기금 설립안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19 17:11

수정 2009.04.19 17:11

일본 집권 자민당이 50조엔 규모의 증시안정기금을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증시안정기금은 일본은행(BOJ)과 민간은행들이 상호 출자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정부는 이를 관리할 새로운 기구를 설립할 방침이다. 조성된 기금은 오는 2012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며 주당수익률(PER)이 장기간 비정상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나 심각한 투매현상이 나타날 경우 주식을 매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금 조성 계획은 ‘총선을 앞둔 주가부양 시도’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금융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 적지않은 마찰이 예상된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