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삼보의 넷북 라인업은 5종으로 늘게됐다.
‘에버라텍 버디 HS-101’은 냉음극형광램프(CCFL) 보다 수은이나 비소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적고 소비전력도 적은 25.6cm LED 백라이트 LCD를 탑재해 제품 무게와 부피, 환경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했다.
밝은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 기존 LCD 패널의 단점을 극복, 외부 사용이 잦은 넷북의 특성에 맞게 선명도를 높이고 시야각을 넓힌 것도 특장점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