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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UAE 원전 사전심사 통과 청신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5.10 20:36

수정 2009.05.10 20:24

한국전력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 플랜트 입찰을 위한 ‘사전자격심사(PQ)’를 통과함으로써 한국형 원전의 첫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UAE 원자력공사는 지난주 한전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PQ를 통과한 기업은 한전·도시바, 아레바·GDF수에즈·토탈, 웨스팅하우스·쇼그룹 컨소시엄 등과 미국 GE 등이다.


한전이 해외 원전 입찰 PQ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AE 원자력공사는 오는 4·4분기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한다.

UAE는 2019년까지 아부다비 등에 총 5000㎿ 규모의 원전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