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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디지텍시스템스 사업 제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5.25 17:16

수정 2009.05.25 17:16



아이디에스의 터치스크린 모듈 기술이 들어간 터치스크린폰이 6월 중 선보인다.

아이디에스는 25일 디지텍시스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터치스크린 모듈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은 편리성과 기능성이 부각되면서 최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용 단말기에 사용되는 대형 사이즈와 게임기에 사용되는 중형 사이즈, 휴대폰에 사용되는 소형 사이즈 등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특히 휴대폰에서는 멀티 터치기능이 가능한 정전기 방식의 터치스크린 패널 위주로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에스는 이번 제휴가 터치스크린폰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디에스는 디지텍시템스의 터치스크린 패널에 자체 모듈을 탑재해 오는 6월부터 제품을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디에스는 터치스크린 모듈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터치스크린 라미네이션 장비를 개발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MP3에 탑재되는 터치스크린 모듈을 생산, 납품해 왔다.

아이디에스 김성민 대표는 “월 200만개 이상의 일원화된 생산 및 품질관리체계를 갖춰 급성장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약 1000만대 이상의 터치스크린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사진설명=아이디에스 김성민 대표(오른쪽)와 디지텍시스템스 이환용 대표가 25일 경기 용인 아이디에스 본사에서 터치스크린 부문에 관한 제휴식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