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 아세안 정상들, 매취순과 설화 맛본다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보해의 ‘매취순 백자 12년산’과 롯데주류의 ‘설화’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와 만찬주로 각각 선정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 10개국 정상,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000여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보해의 ‘매취순 백자 12년산’과 롯데주류의 ‘설화’가 각각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됐다.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국내 최장기인 12년간을 숙성한 고품격 매실주다. 특히 지난 1990년 출시된 ‘매취순’은 2004년부터 4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4년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AWS Wine Competion’에서 과실와인 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 매취순은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순금매취 10년산’은 지난해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매취(매실주)’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 정상들의 한국 방문 기념 선물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설화’는 최고급 일반미를 52% 깎아내 쌀의 근원물질을 특유의 공법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청주다. 수작업으로 제조, 대량생산이 어려워 귀중한 손님과 함께하는 자리에 잘 어울리는 고급술로 깔끔하고 단백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정통한식과 어울릴 뿐만 아니라 음식 본연의 풍미를 더욱 북돋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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