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中 재무장관, 은행권에 대출리스크 관리 촉구

파이낸셜뉴스

중국 재무장관이 은행들에 부실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은행들이 올해 1∼4월까지 5조1700억위안(약7572억달러)을 대출함으로써 정부당국의 올해 하한 목표치인 5조위안을 이미 넘어섰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재정부와 은행감독위원회는 이날 공동 선언문에서 “은행들과 금융기관들이 경제 발전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동시에 금융 위험 관리에 대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은행들은 대출자들의 신용평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대출된 돈이 맹목적인 투자에 쓰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신규대출이 이미 1조5000억∼1조8000억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전체 대출 규모가 6조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김현우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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