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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원자재펀드 다시 주목
선진국 증시 대비 신흥국 증시의 상승 강도가 확대되면서 브릭스와 원자재 펀드 추천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현대증권 김용희 연구원은 2일 “금융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달러수요가 감소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대량 유동성 공급으로 달러 약세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금 흐름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머징 국가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머징 증시의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개월 성과로는 러시아가 여전히 80.9% 상승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인도 51.8% △타이완 47.9% △홍콩 38.4% △브라질 35.8% △중국 22.0%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등으로 이머징 국가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커졌지만 선진국 대비 주당순이익(EPS)은 우수할 전망이다.
브릭스 국가 중에서는 중국의 매력도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됐으며, 인도와 브라질, 러시아 순이다.
글로벌 경기의 회복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원자재 펀드 역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현재와 같이 경기회복시와 자산 상승기에는 원자재 펀드 가운데서도 기업 투자형 펀드가 지수 추종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투자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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