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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주택판매계약 8년만에 최대...부동산 회복 기대감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4월 기존주택 판매계약이 6.7% 급증하며 약 8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미부동산협회(NAR)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은 "주택매매가 길고 고통스런 침체를 지나 마침내 활력을 찾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NAR에 따르면 4월 기존주택 판매계약은 4월 6.7% 증가한 90.3을 기록해 2001년 10월 9.2% 증가세 이후 월간 단위로는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주택판매계약 지수가 3월 84.6에서 4월 85로 증가하는데 그쳤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BMO 캐피털 마켓츠의 제니퍼 리 이코노미스트는 "이제 가격만 안정을 찾는다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또 다른 긍정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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