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와 어도비는 넷북, 타블렛 PC, 휴대 전화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영역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Mobile Internet Device)에서 비디오 및 그래픽 GPU 가속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 테그라(Tegra)TM를 포함한 다양한 엔비디아 프로세서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가속이 가능해진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웹 브라우징과 H.264 비디오 플레이백 등 플래시 기술 기반의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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