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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아세안 정상에 ‘한국의 美’ 전했다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과 각료의 배우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한방브랜드 ‘설화수’가 증정돼 화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3일 “동양적인 문양의 포장지에 옷고름 모양 장식 그리고 작은 전통매듭 노리개가 달린 상자 속에 국내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 제품을 담아 증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설화수는 지난 2004년 9월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이자 아시아 시장의 ‘창(窓)’인 홍콩에도 진출했고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일본과 미주지역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설화수 담당 임정아 상무는 “설화수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전통문화 그 자체이며 1967년부터 이어져 온 40년 한방 연구의 결실”이라며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의 미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전통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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