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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IPTV 하이브리드방송 국회서 시연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TV(IPTV)와 위성방송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방송을 국회에서 오는 8∼9일 시연한다.

이번 시연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민주당)이 주최하는 ‘위성방송과 IPTV의 만남 하이브리드 방송체험’ 행사로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하이브리드 방송은 위성방송과 IPTV 사업자가 제휴한 방송통신 융합모델이다. 하나의 셋톱박스를 갖고 실시간 방송은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HD로, 주문형비디오(VOD)는 IPTV로 시청하는 식이다. 또 IPTV의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선 이같은 결합 모델이 이미 활성화되고 있다.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AT&T와 위성방송 디렉TV가 결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철 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카이라이프HD 방송과 KT 쿡TV의 VOD, 양방향 서비스를 하나의 셋톱박스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시청자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스카이라이프의 30개 HD 채널을 비롯 180개 채널과 KT 쿡TV VOD, 양방향 서비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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