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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개장 공사 ‘순조’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조석장기자】오는 2013년 예정인 인천신항 개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최근 예인선, 급유선 등 항만지원 선박들을 위한 관리부두 공사에 착공했으며 항만 진입도로 및 호안축조공사 2공구 사업도 입찰공고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신항 공사는 오는 11월께 본격 착수, 예정대로 오는 2013년 개장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3년 5월 완공예정인 관리부두는 인천해역 간만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한 부유식 접안시설로, 한진중공업 등 2개사와 계약했으며 343억원을 연차별로 투자해 호안 660m, 도교 및 조절탑 3기, 준설 매립 등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송도 11공구 매립기본계획 미반영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온 진입도로 2공구도 지난 3월 매립기본계획 반영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게 됐다.

이에 따라 인천 항만에서 남동구 해안도로까지 접속되는 6393m의 도로와 교량 429m를 올해말 착공, 오는 2012년 말까지 정부예산 1819억원을 연차별로 투입해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인천신항 개장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예정된 일정에 맞게 공사가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인천신항이 개장되면 수도권 산업단지 수출입지원 및 유통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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