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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준우승
금호영재 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 손열음(23·사진)이 8일 폐막한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우승을 차지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쓰지(일본)와 장 하오첸(중국)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실버 메달리스트로 선정된 것. 미국에서 열리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벨기에), 리즈 콩쿠르(영국) 등에 비견되는 세계적인 권위의 피아노 대회로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이 지난 2005년 2위에 오른 바 있다.
/[email protected]정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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