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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수익성 개선 기대 목표주가 상향
한국전력이 하반기 산업용 판매전력량이 회복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연료비 부담이 완화되고 3·4분기에 전기 요금이 인상돼 수익성 개선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지헌석 연구원은 8일 “한전의 이 같은 수익 전망치를 토대로 2009년 매출액은 5.3%, 영업이익은 1조6618억원 상향 조정했다”면서 “2010년 매출액은 6.0%, 영업이익은 41.7%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올렸다.
지 연구원은 “전력판매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원·달러 환율 하락,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데다 연동제까지 도입할 경우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져 주식가치가 한 단계 상승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3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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