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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김치박물관, 김치 주제 전시회 개최
풀무원김치박물관은 8월 30일까지 특별기획 전시회 ‘미각(味覺)의 미각(美角)’전을 개최한다.
‘미각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김치’라는 부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한국인의 대표음식 ‘김치’를 미학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김치를 미학적으로 풀이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치의 아름다움을 재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김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풀무원김치박물관은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 김인구, 하영희, 황인선 3명 작품 12점이 전시되며 회화, 설치 등 김치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가족과 외국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세미나도 개최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풀무원김치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김치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은 3000원, 초중고생 2000원이다.
풀무원김치박물관 신수지 학예사는 “이번 전시회는 김치를 영양학적 효능이 우수한 음식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 미학적 접근을 통해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풀무원김치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김치와 식문화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미래 김치와 식문화에 대한 모색과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전문 식문화박물관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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