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관계자는 "TG삼보컴퓨터, 셀런 및 셀런에스엔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글과컴퓨터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수인은 (주)삼보컴퓨터 컨소시엄이며, 매도인은 프라임개발(주), 프라임캐피탈(주),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이다.
매매주식은 보통주 6,462,703주(28.0%)이며 매매대금은 52,000,000,000원이다.
향후 본계약 체결 후 2~3주의 기간에 회계,법률,기술, 경영사항 등 실사할 예정이다.
매수인이 지정하는 자를 한글과컴퓨터의 이사 및 감사로 선임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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