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구 아이템매니아)는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토털 게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NEW아이템매니아’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NEW아이템매니아는 기존의 아이템거래중개 서비스만이 아니라, 게임포털·디지털옥션·게임TV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IMI는 이번 NEW아이템매니아 오픈으로 본격적인 ‘토털 게임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개편과 함께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인화면의 ‘아이템거래중개 서비스’는 19세 마크를 표기하여 앞으로 해당 메뉴에 대한 미성년자의 접근을 완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NEW아이템매니아’는 사이트 오픈과 함께 고객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옥션 코너에서는 플래트론 모니터, PMP, 닌텐도DS, 50만 마일리지 등의 경품을 낙찰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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