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녹십자는 2007년 11월 출시한 소염진통제 ‘탁센’이 출시 20개월 만에 매출 3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탁센은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한 뒤 지난 6월 말 누계 매출 30억원을 기록해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주요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회사는 탁센의 성장비결로 네오졸(NEOSOL) 특허공법을 꼽았다. 이는 기존 정제타입의 진통제보다 신속한 체내 흡수와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탁센은 동일성분의 진통제보다 위장장애가 작고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정성과 함께 경쟁제품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탁센의 매출 목표(20억원 이상)를 반드시 달성하는 등 탁센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talk@fnnews.com 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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