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세이클럽은 캠페인 페이지(me.sayclub.com/event/cleancopyright)를 선보이며 새롭게 개정된 저작권법의 주요내용과 주의 사항, 자주 발생되는 저작권 침해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글과 음악, 이미지, 영상 등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 별로 이용자가 무심코 범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사례를 하나씩 소개하여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이클럽 서비스에 대한 오해로 이용자들이 불편이나 피해를 겪지 않도록 각 사항에 대하여 안내했다. 세이클럽은 음원저작권관련 단체와의 협약이 이루어져 저작권 위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음악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 마이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동영상 서비스의 경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오픈 API를 통해서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소셜뮤직(Social Music)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좋아’ 서비스도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 서비스에서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만을 구현하고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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