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트=靑, 연내 국민행복지수 선보인다.
청와대가 민생지표를 토대로 연내에 한국 최초로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국민행복지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청와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총생산(GDP), 실질국민총소득(GNI) 등 거시적 소득관련 지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포괄하는 지표의 필요성이 커지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국민행복지수는 경제성장뿐 아니라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진정한 발전이 무엇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대안으로서 통계청 및 관계부처, 연구기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연말까지 개발을 완료키로 했다.
이와 관련,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교수(미 컬럼비아대)가 국민총생산(GNP), GNI 등 기존 거시경제지표를 보완·대체할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지수에 대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민생의 5대 중점분야 관련, 통계지표의 종합적 개발을 통해 실 생활상이 제대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부처간 유기적 대책을 통해 민생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도실용정부의 핵심은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민생의 개선에 있다”면서 “대단히 어려운 과제이지만 5대 민생지표가 나아진다면 국가적으로 가장 큰 현안의 하나인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전용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