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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상장사協 “순이익,주가에 가장 큰 영향”
순이익 증감이 상장사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코스피시장의 12월 결산법인 629개사 중 결산기 변경, 분할·합병 등으로 실적비교가 불가능한 법인(60개사)을 제외한 569개사의 실적(2008년과 2009년 상반기 실적 기준)과 주가(2009년 1월 2일 기준가∼8월 18일 주가등락)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 실적호전법인의 주가는 상승했고 전체 평균 대비 초과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사의 주가는 평균 56.22% 상승했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사의 주가는 각각 평균 62.98%와 65.135 상승했다. 또 같은 기간 분석법인 전체의 평균 주가상승률(53.93%) 대비 상승했다.
상반기 실적악화법인의 주가 역시 상승했지만 전체 평균 대비 초과 하락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사의 주가는 평균 51.76%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사의 주가는 각각 평균 45.87%, 44.71% 상승했다. 반면 평균 주가상승률보다는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실적호전법인들의 주가상승률이 분석법인 전체의 평균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순이익의 증감이 상장법인의 주가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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