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인프라 굴착기 ‘CX’,레드닷 디자인상 ‘최우수 작품’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디자인한 미래형 콘셉트 굴착기인 ‘CX’(사진)가 최근 ‘2009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품질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에는 총 61개국 2733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6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이들 우수작 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래형 굴착기를 포함한 15개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5개의 수상작 중 1개 작품은 오는 11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Luminary’ 상을 받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래형 굴착기는 친환경(Ecology), 안전(Safety), 사용성(Usability), 효율성(Efficiency)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충실하게 표현해 냄으로써 심사위원들한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8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미래형 굴착기는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극한의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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