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인 폴 바셋(Paul Bassett)의 이름을 그대로 딴 ‘커피 스테이션 폴 바셋’에서는 폴 바셋이 엄선한 커피 빈을 매장에서 직접 볶아 커피 본연의 진하고 신선한 맛의 최고급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장 한 켠에 성인남자 3배 크기의 로스팅 머신을 갖추고 원산지별 생두가 원두가 되기까지의 로스팅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커피 스테이션 폴 바셋은 총 10여 종의 스페셜티 커피(3000∼6000원) 외에도 티, 과일 스무디, 주스, 디저 트 등을 메뉴로 갖추고 있으며, 매장에서 갓 볶은 신선한 상태의 커피빈도 판매한다.
폴 바셋은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챔피언을 수상한 호주 출신 바리스타로 전 세계 다양한 커피 원산지 및 농장을 엄선하여 특별하게 재배된 커피빈을 독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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