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03회’를 18일까지 만기 1년 6개월형으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03회’는 탄소배출권(EUA) 2011년 12월 만기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6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160%인 경우에 가격 상승률의 50%를 수익(최대 30%)으로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일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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