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원더걸스, 美상류사회 파티 참석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16 14:11

수정 2014.11.05 11:48


개인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는 상류사회 사람들의 스타일리시 패션을 일컫는 ‘제트 셋(Jet-set)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뉴욕 명품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파티에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Wonder Girls)가 참석해 화제다.

리바 슈즈(Reva Shoes)와 토리 튜닉(Tory Tunic)으로 현재 미국 최고의 인기 브랜드로 유명한 토리버치는 CEO인 토리버치 자신이 미국 사교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현재 헐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토리버치 매장에서 열린 토리버치 하우스 파티에 VIP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찰리 채플린의 증손녀이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키에라 채플린(Kiera Chaplin)과 ‘바자’, ‘에스콰이어’ 등의 패션 잡지를 발행하는 미디어 재벌 그룹 허스트의 상속녀인 모델 아만다 허스트(Amanda Hearst) 등 유명인들이 다수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는 제일모직이 토리버치를 올 FW(가을겨울)시즌부터 전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