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은 건대, 목동, 분당, 서울대, 선릉, 신촌, 청담, 평촌, 강남, 명동에 이은 라마르네트워크의 11번째 직영점이다.
라마르클리닉 관계자는 “라마르클리닉은 네트워크를 통해 오랜 시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매월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의료 서비스 수준을 표준화했다”고 말했다.
수원점 김호영 원장은 “레이저 시술은 장비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그 장비에 따라 시술효과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술자의 노하우와 숙련도가 중요하다”며 “간혹 비의료인 또는 비전문의의 무분별한 레이저 시술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있으므로 가벼운 레이저시술일지라도 장비나 시술자의 숙련도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한편 라마르클리닉은 20010년 초까지 4개 지점을 더 늘려 15개 직영점을 목표로 의료진 구성을 마친 상태이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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