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안철수硏-지평지성, 의료개인정보보호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29 09:02

수정 2014.11.05 10:55

국내 최초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세미나가 개최된다.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및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14개 대학병원 법무담당자 및 전산담당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의료개인정보보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7월 1일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모든 의료기관에 정통망법의 개인정보보호의무가 적용된 가운데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의무에 대한 법률적 이해와 대응 방안을 비롯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검토가 이루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안철수연구소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학병원법무담당자협의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