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먹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 다폭세틴)’의 국내 도매가격을 30㎎ 1팩(3정)에 3만5540원, 60㎎ 1팩(3정)에 6만15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실제 소비자가 구입하는 프릴리지 팩 단위 가격은 30㎎이 4만2000여원(1정당 1만4000원), 60㎎이 7만2000여원(1정당 2만4000원)이 될 것으로 한국얀센은 전망했다. 회사측은 이달 중순께 3정이 함께 들어 있는 팩 단위로 프릴리지를 시판할 예정이다./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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