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서울광장에서 출발, 청계천∼한강공원 자전거도로∼뚝섬 서울숲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코스(42.195㎞), 챌린지코스(34㎞), 하프코스(21.1㎞), 단축코스(10㎞) 등 4개 부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단축코스에 참가, 서울광장에서 오간수교까지 약 3㎞를 시민과 함께 달린다.
시는 행사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과 청계천 모전교∼마장교(오전 7시30분∼9시), 성동교·서울숲 사거리(오전 8시15분∼10시),서울숲 입구(오전 8시20분∼오후 1시30분) 등지에서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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