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비스 업체 판도라TV는 극빈국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인 굿피플 ‘사랑의 가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가게는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이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해 고안한 인터넷 후원 숍(Shop)이다.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판도라TV 내에의 사랑의 가게에서 지역개발, 아동보호, 보건의료, 교육지원 등 세부 후원 프로그램 항목 가운데 원하는 후원 방법을 선택한 후 ‘후원하기’를 누르면 된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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