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학가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일정 성적 이상 신입생을 대상으로 4년 전액 장학금(삼성장학금), 4년 반액 장학금(율곡장학금·장영실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또 이번에 신설되는 글로벌 경제, 글로벌 경영, 자유전공학과는 해외대학과 복수학위, 교환학생 프로그램, 입학생 전원 기숙시설. 국가고시 및 로스쿨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경우 국가이공계장학생으로 적극 추천하고 인턴십지원비, 졸업후 삼성전자 입사(최소채용절차 통과자) 등을 지원한다.
한양대는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주제로 201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설되는 에너지공학과 신입생 중 특정 성적 이상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지급 및 3, 4학년 재학 중 연구활동비 지원, 미국 플로리다대와 텍사스대에서 실시하는 해외공동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파이낸스 경영학과 우수 신입생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 면제를 비롯, 미국 대학 1년 유학 우선권,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방학기간 금융기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
또 ‘한양 예비교수 인재 선발’을 통해 수시·정시 전형 구분 없이 의예과, 정책학과, 파이낸스 경영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 합격자 중 특정 성적 이상자에게 등록금 전액 면제, 졸업 후 해외 유수대학 박사학위 취득시 교수 임용 보장, 해외어학 연수비 제공, 일반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면제 등을 지원한다.
한국외대는 성적우수자 4년 장학금 제공 외에 ‘해외파견 7+1 장학’을 통해 정시 모집 수능성적 상위 입학정원 20% 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유학 때 1학기 등록금을 제공한다. 또 ‘해외동문회초청장학’은 우수 입학생 중 입학성적 및 1학기 학업성적 우수자를 선발, 미국 미주총동문회와 뉴욕 동문회에서 초청하는 해외 연수에 참가할 수있도록 한다.
경희대는 11종류의 입시장학 제도를 두고 있으며 이중 신설된 ‘창조21’장학 프로그램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의 백분위성적이 인문계 각각 상위 4% 이내, 자연계 각각 상위 5%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30만원), 해외 파견 연수 등을 지원한다.
이화여대는 ‘스크랜튼학부 전형I, II’를 통해 입학한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재학 중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방학생의 경우 기숙사를 우선 배정한다.
건국대는 자율전공-특성화학부 수능 우수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고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우수자 300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강대도 특정 성적 이상 신입생에게 4학년(8학기) 전액 등록금 면제, 2학년 하계 방학 중 학교 주관 해외 프로그램 참가 특전을 제공한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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