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는 16일 업계 최초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긴급출동 비상급유서비스 요청 시 거리에 상관없이 가까운 충전소까지 견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자 책임개시 계약건부터 적용된다.
이는 기존 자동차보험사들이 10㎞ 이내까지만 무상서비스하고 10㎞를 초과하는 경우 피보험자가 실비를 부담하도록 한 것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휘발유·경유차량은 연료 소진에 따른 긴급출동 요청 시 비상급유가 가능한 데 비해 LPG차량은 연료의 특수성으로 비상급유가 불가능해 10㎞ 한도로 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견인거리 제한에 대한 LPG차량 운전자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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