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신보, 한전 협력기업 대상 보증상품 출시...1만4000개 기업 혜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1.18 14:57

수정 2009.11.18 14:57


신용보증기금이 한국전력 협력 중소기업 1만4000여개사의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18일 신보는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워에너지론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전 및 계열사의 협력기업들에게 생산·구매자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대상기업은 한전의 1차 협력기업이면서 기업은행이 추천하는 1만4000여개 정도일 것으로 신보는 추정했다.

신보는 기업은행이 추천한 중기에 대해 납품계약서를 근거로 생산자금을 대출 보증하고 이들 기업이 2차 협력 업체에서 원자재를 공급받을 때 사용하는 구매카드 대출도 보증해 준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 중기들은 구매대금을 납품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받게 되며, 2차 협력 중소기업들도 대금 결제일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신보는 전망했다.

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의 활성화를 위해 보증료를 0.2%포인트 할인해 주기로 했다.
기업은행도 대출금리 우대 및 구매전용카드 이용 수수료를 0.5%포인트 감면해 줄 예정이다.

/mirror@fnnews.com김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