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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케이크 사면 베어 모자 증정”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1 10:06

수정 2009.12.01 10:06

커피&도너츠 전문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15종을 선보이고, 25일까지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이번 2009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은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브라우니, 귀여운 캐릭터, 향긋한 치즈를 활용한 15종으로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의 상징이기도 한 귀여운 아기곰을 장식품 또는 디자인을 통해 전 제품에 표현했다. 또한 과일이 들어가는 케이크의 경우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과일을 케이크에 올려 전달하는 등 케이크의 신선함을 한층 더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이글루를 형상화한 ‘스노우트리이글루(1만5000원)’, 깜찍한 아기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깜찍스노우베어(2만원)’, 앙증맞은 양초모양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노우캔들(1만8000원)’, 부드러운 초콜릿시트와 진한 크림치즈 그리고 고소한 쿠키가 어우러진 ‘노엘오레오치즈(1만8000원) 등 디자인과 맛을 모두 차별화하여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온 국민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드러운 생크림케익에 상큼한 딸기가 듬뿍 올려진 ‘리얼스트로베리(1만6000원)와 진한 초코 브라우니와 상큼한 딸기의 조화가 일품인 ‘스트로베리퐁당쇼콜라(1만7000원)’는 즉석에서 신선한 딸기를 직접 올려줘 특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베어(bear)모자를 증정한다.
따뜻한 털모자에 귀여운 아기곰이 귀마개로 부착되어 있는 베어 모자(핑크/브라운)는 시중에 판매되는 캐릭터모자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스키장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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