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는 토자이홀딩스와 바이오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줄기세포 치료 관련 연구 및 임상진행’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자이홀딩스는 ‘줄기세포 추출용 바이오 셀?’ 개발해 제공한다. 또 팜스웰바이오는 ‘골수내의 줄기세포의 동기화 및 증식을 위한 바이오시밀러와 이와 관련된 물질’에 대한 연구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팜스웰바이오는 지난 4월께 자회사인 팜스젠을 설립, 바이오시밀러 사업진출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토자이홀딩스는 바이오홀딩스기업으로 지난 10월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바이오 디바이스인 PRS(Platelet Rich Stemcell)를 출원했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줄기세포 활성화, 동기화 및 증식에 필요한 물질에는 기본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제휴로 기존 해외판매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 진출도 가능하게 되어 가시적인 조기매출과 더불어 시장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밝혔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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