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 GT선정 올해 최고공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1 11:22

수정 2009.12.01 11:22

인천국제공항(사장 이채욱)공사는 4년 연속으로 여행 전문지 미국 글로벌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1만여 부를 발행하는 항공·여행 전문잡지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온ㆍ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어워도)를 수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4년 GT 어워드가 시작된 이래로, 2005년에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csky@fnnews.com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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