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인회계사회(회장 서지희)는 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충정로2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 5층에서 ‘공인회계사의 윤리-감사인과 세무대리인의 윤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라는 국제적 추세와 감독기관의 감독강화에 부응하는 전문가적 윤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세무대리업무 관련 세무대리인의 윤리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안사항과 이를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움은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축사와 전규안 숭실대 교수 주제발표, 한종철 삼일회계법인 상무,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