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에 우즈벡 의료봉사단

조성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1 16:15

수정 2009.12.01 16:15


<정과부 화상에 사진 있음>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단장 박병윤·연세대의대 성형외과)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우즈베키스탄 봉사단은 지난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숨어있는 의료 봉사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봉사단 측에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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