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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내년, 회원사에 고품질 서비스 제공”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1 22:24

수정 2009.12.01 22:24



【울산=권병석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내년 사업목표를 ‘회원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품질서비스 제공’으로 정하고 회원사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 데 최대 역점을 두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상의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 애로 해소 역량 집중 △경영지원활동 대폭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대응 △글로벌비즈니스 구축 지원 △재정수입의 안정성 확립 △지속적 조직역량 강화 등 6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상의는 회원사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상의 임원이 기업이나 산업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회원지원 태스크포스를 현재 2개 반에서 3개 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영지원 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단지나 공장장협의회 등과 교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회원사의 맞춤식 교육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의 임원단이 양대 노총 간부들과 만나 선진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울산의 미래 산업구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상의는 이를 위해 2010년도 사업예산을 총 61억4700만원으로 편성했으며 회원사 맞춤형교육, 현장 간담회, 미래산업구조 검토사업 등을 위해 일반회계 사업비를 2009년도 대비 14% 증액 편성했다.


최 회장은 “내년 경기가 다소 불안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품질의 회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사를 1700개로 늘리는 한편 기업 애로 해소와 경영지원 서비스 강화, 지역경제활성화 프로그램 확대 등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울산상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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