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선조선, 7250만달러 선박공급 차질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2 08:28

수정 2009.12.02 08:28

대선조선은 7250만달러 규모의 선박공급계약이 최근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선주사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정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차선인 SB489호선의 인도는 변경합의서 없이 미뤄지고 있으며 2차선인 SB490호선의 공사는 착공행사 이후 선수금이 입금되지 않아 공정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