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엠로, 스마트프레임워크로 기업 시장 공략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2 08:40

수정 2009.12.02 08:40

엠로는 보안성을 강화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SMARTframework(스마트프레임워크)로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엠로의 SMARTframework는 자사의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SMARTsuite를 구성하고 있는 유무선통합 개발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액티브X대체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술인 플렉스(flex)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대우조선해양, 에버랜드, SK에너지, 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SMARTframework를 적용한 시스템의 안정성 및 완성도를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엠로 송재민 대표는 “엠로의 SMARTframework 는 국내 최고의 솔루션 업체로 꼽히는 엠로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적의 개발 플랫폼” 이라며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글로벌화에 초석이 될 수 있는 SMARTframework 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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