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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당산동 반도유보라 조건낮춰 특별공급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2 11:25

수정 2009.12.02 11:25

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짓고 있는 ‘반도유보라 팰리스’ 회사 보유분에 대해 조건을 당초보다 파격적으로 낮춰 특별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반도유보라 팰리스를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 고급주방가전 및 매립형 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는 분양가에서 최고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반도유보라 팰리스는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타임 스퀘어 개장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데다 글로벌 금융클러스터로 변신하고 있는 여의도 금융중심지 개발 계획, 영등포 뉴타운, 신길뉴타운, 영등포 벤처밸리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며 오는 201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02)2633-4477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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