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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인+지/사진/ 유리디지컴, 2010년형 네비 유리 XF-Ⅱ 출시


솔루션 전문업체 유리디지컴은 2일 운전자의 안전성과 사용환경을 대폭 개선한 2010년형 내비게이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유리 XF-Ⅱ’ 내비게이션은 운전자가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이 실행되며 부팅 중에도 후방카메라가 작동돼 후면을 보여주는 등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7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해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두께는 19.5㎜에 불과한 초슬림 바디를 구현했다. 맵은 엠엔소프트사의 최신 지니V5.8 맵을 사용했으며 중앙처리장치(CPU)는 텔레칩스 듀얼코어 500㎒를 장착했다.

유리디지컴의 백창현 대표는 “유리 XF-Ⅱ는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안정적 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