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진해경제구역청 中 상하이서 투자설명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2 17:06

수정 2009.12.02 17:06



【부산=노주섭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은 3일 중국 상하이 가든호텔에서 명지 국제신도시개발 및 중국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구역청이 주최하고 상하이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대한민국 상하이 총영사관, KOTRA,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상하이 최고경영자(CEO) 및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명지 국제신도시개발사업과 부품소재 전용공단인 미음·남문 외투지역 및 화전 외투 예정지에 대한 소개,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 등에 관한 설명을 통해 상하이 잠재 투자가를 발굴함으로써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구역청 측은 “중국의 경우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환율 운영과 연 10%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외환 보유고가 급증,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고 있어 이날 설명회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구역청은 설명회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명지 국제신도시 개발과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중국 우수 기업유치 및 직접 투자를 적극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경제구역청 관계자는 “상하이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협조로 부동산개발, 관광레저, 선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분야에서 유망기업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자본과 중국 첨단기업 유치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행사 전날인 2일 대한민국 총영사, 상하이무역촉진위원회 등 상하이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상호발전 및 투자유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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