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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인터 인수작업 본격화.. 자문사 3곳 선정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2 22:15

수정 2009.12.02 22:15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해 우리투자증권과 맥쿼리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등 3개사를 공동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돼 온 포스코가 자문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인수 채비에 들어섬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에 지속적 관심을 보여왔다. 이동희 사장은 지난 10월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의 수출 비율이 최근 35∼38%까지 올라 해외 시장을 개척해야 할 입장”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문사 선정은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매각 전략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그러나 구체적 일정은 매각 공고 등 외부 일정이 정해지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yhj@fnnews.com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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