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4일부터 17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기 위한 ‘희망이 열리는 사과나무’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 전국 126개 매장에서 2080, 청은차, 케라시스, 순샘, 퍼펙트, 스파크, 울샴푸 등 애경 제품 판매액의 1%를 어린이재단에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갖는다. 기부액은 어린이재단이 빈곤아동 의료비에 사용하게 된다.
애경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밥차 후원행사를 이마트에서 진행해 판매금액의 1%를 기부했다.
애경은 이 행사에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파크, 2080, 케라시스 등 인기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사은행사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품목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9900원 상당의 애경선물세트를 증정하며,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크래치 경품권을 증정해 50명(1인 2장)에게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준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