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는 성명서에서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파업은 국민생활과 국가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초래하고 있는 데다 지난 7일간의 파업으로 생산과 수출 차질은 물론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경기회복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철도노조의 계속된 파업은 국가경제는 물론 노사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뿐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국민경제에 기여해 주실 바라는 국민과 산업계의 기대를 크게 저버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상의는 특히 “부산의 경우 내륙과 항만의 물류를 잇는 국가물류의 시발점이자 종착지로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이 움직이고 있어 이번 파업으로 지역이 입을 경제적 타격은 전국의 그 어떤 도시보다도 클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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