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사인은 윈도모바일 OS와 애플의 아이폰OS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전자서명, 본인인증뿐만 아니라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무선 통신 구간 암호화(E to E보안) 기술이 제공된다.
드림시큐리티의 배웅식이사는 “당사의 솔루션이 아이폰, 윈도모바일에 이어 현재 테스트중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블랙베리의 RIM, 노키아의 심비안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OS에도 곧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올해 해당 기술을 SKT의 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에 적용하여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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